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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바이오제약 셀블룸, 새로운 행보로 코스메슈티컬 사업 확대

2023.02.08

 

동구바이오제약 화장품 브랜드 ‘셀블룸’. 사진=동구바이오제약

 

 

동구바이오제약이 화장품 브랜드 ‘셀블룸’의 새로운 행보를 7일 발표했다.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해외 시장을 본격 진출하는 등 코스메슈티컬 사업 분야의 확대가 기대되고 있다.

현재 셀블룸은 일반인이 홈케어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B2C 라인과 병의원 전용의 B2B 라인으로 판매되고 있다. 홈케어 화장품은 자사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온라인 종합쇼핑몰, 드러그스토어 등에서 만날 수 있다.

모델이자 배우인 변정수가 새롭게 홍보대사로 합류하면서 B2C 부문도 강화해 셀블룸의 사업영역을 더욱 확장해 나가는 중이다.

셀블룸은 소비자와의 커뮤니케이션 확대뿐만 아니라 변정수가 직접 운영하는 온라인 라이프스타일 쇼핑몰 ‘호야토야샵’을 통한 특별 패키지 출시로 지난해 11월 성공적인 첫 판매에 이어 재출시됐다.

동구바이오제약은 중국, 대만, 홍콩, 인도, 키르기스스탄, 미국, 일본, 베트남 등 다양한 국가에 수출하게 됐다. 중국 티몰글로벌에 자사몰 운영, 일본 큐텐 입점, 홍콩 YesStyle 채널 론칭, 단일 사업자로는 가장 많은 K-Beauty 브랜드를 현지에 정식 통관 유통하고 있는 인도 업체 Limese와 3개의 대형 매장을 운영하는 키르기스스탄 업체 Korea Elite Cosmetics와의 계약 등이 진행된 상태이다. 또 일본과 미국에 상표 등록도 진행 중으로 등록 완료 후 일본 오프라인 매장과 미국 Amazon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매일일보ㅣ이용 기자 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985511]